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석방 집회/2017년 (문단 편집) == 10월 == * '''7일''' [[http://v.media.daum.net/v/20171007174245600|#1]] 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조원진]]이 소속되어 있는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탄핵 무효를 외치고 [[박근혜]] 구속 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마치고 난 뒤에는 충무로역과 명동역을 지나 서울시청까지 행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중인 행사에 방해까지 하는 민폐까지 끼쳤다. 또한 서울시청 광장 부근에는 잦은 충돌로 인해 경찰이 2중 방벽[* 하나는 구경꾼, 하나는 집회용]을 만들어 놓았다. 같은 시간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검찰의 박근혜 구속 연장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도 서울 서초구 법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외치고 구속 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고 교대역과 강남역을 지나 다시 정곡빌딩 앞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행진을 했다. * '''1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23483&viewType=pc|#1]]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법원 심리가 열리는 가운데 여러 친박 단체들이 일제히 법원 앞으로 총집결하여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을 규탄하고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사모]] 등 극렬 박근혜 지지자들은 오전 9시부터 법원 앞에 모여 집회를 열어 태극기와 성조기 흔들며 “대통령에게는 죄가 없다”고 외쳤으며,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도 정오부터 법원삼거리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거짓선동에 기만한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역사가 기록하고 국민은 기필코 응징하리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 등을 내걸고 석방 촉구 집회를 열었다. 또한 대로변에서 박근혜 무죄석방을 위한 선전전을 펼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는 박근혜의 석방을 대비해 다음 주부터 박근혜의 내곡동 자택 앞에 미리 집회 신고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친박 극우정당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2층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창문 앞에서 당원들과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농성과 함께 탄식투쟁을 전개했다. * '''12일''' [[http://v.media.daum.net/v/20171012155928724|#1]]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를 포함한 각종 친박 단체들이 합동으로 모여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과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었다. 이 밖에도 서울구치소청와대(서청대)지킴이,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 박사모 등의 다른 친박단체들도 법원 앞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구속연장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 '''1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04648|#1]] [[http://v.media.daum.net/v/20171013175510555|#2]] [[https://www.youtube.com/watch?v=uLET1n-LdPE|#3]] 이날도 어김없이 서울 서초구 법원 앞 곳곳에서 친박 단체들의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을 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일제히 열렸다. 그러나 이들 친박 단체들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법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말았다. 법원의 박근혜 추가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들은 친박단체 사회자들과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일제히 박근혜 대통령 구속 "말이 안 된다" "믿을 수 없다" "죽일 놈"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무너졌다"며 일제히 분노하고 오열했으며 일부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인근에 있던 취재진과 경찰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폭행을 시도하는 등 과격행위를 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참가자들을 상대로 "진정하라. 경찰관을 상대로 폭행하지 말라." 등의 경고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들 단체 외에도 중앙지법 앞에서 철야·노숙 농성을 하던 각종 친박 단체들도 일제히 사법부와 언론 등을 비난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2시부터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1시간 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를 하다가 박근혜가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서 저녁까지 집회를 가졌다.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참가자들 상당수가 법원의 박근혜 대통령 구속 연장에 대해 오열하고 분노하고 쌍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14일''' [[http://v.media.daum.net/v/20171014161549194|#1]] [[http://v.media.daum.net/v/20171014202002553|#2]]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태극기 행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태블릿 PC 국정조사와 특검 촉구’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와 문화 콘서트가 열렸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결사저지 국민행동과 탈원전 반대 국민행동 외 친박단체들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규탄 국민대회"라는 주제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직접 연단에 올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추잡한 정치 보복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며 “다시 광장과 거리로 나가 법치주의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같은 시각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도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석방 및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도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이 연단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박근혜 대통령 구속]]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데 벼랑으로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인다. 자살각이다. 오래 못 간다"고 얘기했다. 이밖에도 서초구 법원 앞과 [[박근혜]]가 재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과 [[박사모]]를 비롯한 각종 친박단체들이 모여 박근혜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 '''21일''' [[http://v.media.daum.net/v/20171021202943768|#1]] [[http://v.media.daum.net/v/20171021191402099|#2]]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석방 및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들 주최 측은 "박근혜 대통령은 부당하게 탄핵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인적 정치보복과 정신적 인신 감금을 당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치투쟁 선언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이 집회에는 약 3,500여명이 모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태극기 집회 이후에는 현대국립미술관까지 4.1㎞ 구간을 행진했다. 이 밖에도 다른 친박단체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50여명 규모의,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은 오후 2시에 보신각 앞에서 100여명 규모의,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주장하고 법원의 박근혜 구속 연장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 외에도 [[박사모]]와 서청대지킴이 등 친박단체들도 오후 2시에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그리고 또다른 자칭 보수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도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수호대회"라는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구속 연장을 규탄하면서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 '''26일''' [[http://v.media.daum.net/v/20171026155043733?d=y|#1]] 26일이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은 지 38주년이 되는 날인지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온갖 친박단체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38기 추도식에 참석을 하였다. 민족중흥회와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숭모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은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 경찰 추산 2천여 명의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내빈들은 추도사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및 구속에 문제가 있다고 발언했다. 특히 유족 중 유일하게 참석한 [[박근혜]]의 여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에 명시된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위대한 대통령, 첫 번째 여성 대통령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곳 현충원 현장에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라는 등의 플래카드가 곳곳에 걸려있었으며 일부는 태블릿 PC를 보도한 [[손석희]] [[JTBC]] 사장 고발을 위한 서명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도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았으나 [[조원진]], [[변희재]] 등이 중심이 된 [[대한애국당]] 지지자 등 친박단체 소속 회원들에 의해 봉변을 당해 자리를 피해야만 했다. 이를 두고 여명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은 "[[박정희]] 정신은 없고 개인 숭앙만 남았다. '''만약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무덤에서 나와 따님을 꾸짖는다면 [[남로당]] 빨갱이로 몰아세울 사람들'''"이라 비판했다. 추도식 이후 [[대한애국당]] 주최로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결정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여담으로 현재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출당 문제와 관련해서 홍준표 지도부와 친박계 사이에 심각한 내홍이 이는 중이다. [[http://v.media.daum.net/v/20171026200827148|#2]] * '''28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949|#1]] [[http://v.media.daum.net/v/20171028191748853|#2]] 오후 2시에 [[대구 중구]] 반월당 일대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인권유린을 강력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도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거짓, 선동으로 이뤄진 촛불혁명 1년째. 오늘은 저들이 말한 촛불반란의 날이자 죄 없는 박 대통령을 촛불 쿠데타로 몰아낸 날”이라며 “태블릿PC 조작이 밝혀져도 반란의 수괴 손석희는 구속되지 않았고 썩어빠진 언론도 가만히 있다”느니“대한민국의 정의와 정체성은 어디에 갔느냐. 대구·경북 시민이 함께 나서 투쟁을 해야 한다”,“우리 대한애국당 지도자들이 목숨 걸고 싸울 테니 보수파들은 함께 동참하라”고 발언했다.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도 “우리가 등장하지 않았으면 진실을 누가 밝힐 수 있겠냐”며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 현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적폐를 듣고 돌아가 우리 운동에 합류해 달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이후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 석방을 주장하며 범어네거리까지 4km 구간 행진을 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요구 중단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양손에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싸우자, 이기자”, “문재인 종북세력 파괴하자” 등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시간 [[서울역]] 광장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탄핵운동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강남역]]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인권유린을 강력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박근혜]]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애국보수총연합이라는 친박단체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권유린을 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